요즘 눈에 거슬리는 회원 한분에 대해 민원을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오래다니고 수영을 잘한다고 혼자만 잘난것도 아닌데 (무슨 권력도 아니고...) 잘난척하며 온탕에 들어와서 수영모도 안쓰고 물속에서 머리 이리저리 흔들며 털면서 마지막까지 안쓰다가 시간 다 되어서야 물담아 쓰시는분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그분 때문에 그의 추종자들도 요새는 따라서 안쓰시는 분들이 한둘 더 생기고 있습니다. 온탕에 모자 다 쓰고 들어오는 분들이 바보가 아니라는걸 알아주세요. 다 같이 이용하는 곳에서는 서로의 에티켓을 지켜주셔야 서로 쾌적하게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머리카락 떨어질까 전전긍긍 너무 찝찝합니다. 참고로 화, 목 저녁 8시 수업 입니다. 수영장 선생님들께 주의 당부 전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안녕하십니까. 오남체육문화센터에 대한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소리에 말씀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귀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은 월풀(온수풀) 수모 착용 안내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건의 주신 내용에 대해서 수영장 내 안내문(수모착용, 수영장 에티켓 등)을 부착하고, 해당 시간 선생님들이 수업 전/후 구전홍보(주의, 당부) 하도록 조치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밖에 추가 설명이 필요할 경우 031-560-1221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