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양주 도시공사는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양주 도시공사 관할아래 있는 체육문화센터의 경우는 자칫 잘못하면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지난주 방문해본 진접체육문화센터의 경우 적극적으로 열을 체크하거나 손소독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가면 더욱 관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정부대응이 심각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인데 남양주 도시공사도 빠른 대응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수영장의 경우는 물속에서 활동하다보니 눈과 입으로 바이러스 점파가 빠르게 될 수 있기에 더욱 위험합니다.

현재 인근도서관에서도 휴관을 진행중입니다. 수영장 수업이라도 먼저 휴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