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이전과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뛰어 다니고, 떠들고, 샤워실에와서도 떠들고 장난치고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닙니다. 학생들 관리자는 학생들에게 주의사항을 한 마디라도 하신건지요? 절대 대화 하지 말고 뛰어다니고 모여다니지 않도록 지도 해주세요. 매일 매일 말해야 합니다. 한 번 말해서는 안됩니다. 선수반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 수업에는 샤워실과 탈의실에 관리자가 와서 씻고 나갈 때 까지 떠들지 못하게 감시 지도 해주세요.
2. 수업 끝나고 모여서 선생님 말 듣고 하는거 없애주세요. 마스크도 안쓰고 다 모여서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업 중에도 간격 제대로 띄워서 수업 하게 해주세요. 엉망입니다.
3. 져녁 8시 자유수영과 선수반 학생들의 종료 시간과 동선이 겹칩니다. 다음 주부터는 수업이 시작될 텐데 더욱 더 겹칠 수 있습니다. 7시 50분에 수업이 끝나야 하는데, 8시 까지 수업을 하고 자유수영 하는 사람들이 8시 넘어서도 기다려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단체로 우루루 다니기 때문에 겹칩니다.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해주세요. 예를 들어 7시40분 다음 수업 들어 오기 전 까지 학생들 수업을 종료 하고 샤워까지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이라 통제가 잘 안되는 애들이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데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4. 학생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샤워실에서 대화를 합니다. 아주 크게 떠들면서 침 다튀기면서 말하고 박수치고 움직이면서 화장실 가면서 오면서 말하고 떠듭니다. 아무도 제지 안 합니다. 위에서 말 했지만, 샤워시간에 항상 관리자가 감독해주세요. 탈의실 청소 하시는 분이 아니고 센터 관리자 또는 강사등이 관리 해주세요. 조용한 날도 있지만 대체로 시끄럽습니다.(하루 조용하다고 다음날 부터 나와서 감독 하지 않고 그런 일들을 다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딱 한 번 하는 척만 하고 마는 것 같습니다.)
5. 샤워실 거울에 크게 마스크 그림에 쉿, 대화 금지! 라는 문구와 그림을 붙여 주세요. 최소한 샤워하면서 항상 볼 수 있게 말이죠.
6. 방송을 자주 하는데, 샤워실 탈의실에서는 들리지도 않습니다. 샤워실, 탈의실에도 방송 나오게 해주시고, 탈의실에 들어가기 전에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코로나에 가장 중요한건 대화 금지 입니다. 특별히 앞장서서 눈에 보이게 처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말 안듣는 사람들은 관리 하면 오히려 화를 내거나 반감을 가집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출입 금지를 하는 등 관리를 더 적극적으로 하면 가능합니다.
기존 삶과는 다른 삶의 기준으로 수영장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게 생각 하시는 분들까지 수영장에 오게 할 필요 없습니다. 이젠 불편함을 감수하고 새로운 기준을 확립 해 나가야할 시점입니다.(방역 기준등 때문에 아무리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확실하게 모든 수칙을 지키면서 수영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분만 오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관내 학생 수영 선수단 수영장 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우리 수영장은 관내 학생 수영 선수단 훈련을 위해 10월 26일부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수영장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 회원님께서 지적하신 불편사항(강습 중 간격유지, 샤워장 및 탈의실 이용 등)은 담당 지도자를 통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전달하였고 추가로 탈의실 관리직원에게도 철저한 관리를 지시하였으며, 선수단의 퇴장시간을 19시50분에서 20시로 10분을 늦춰 입장하는
회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원님께서 건의하신 선수단의 10분 조기 퇴장(19시40분)은 오히려 입장회원들과 동선이 겹칠 뿐만 아니라, 그간 수영장 휴관에 따라 절대적으로 훈련시간이 부족했던 선수단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센터 수영장 내 방역수칙 준수 위한 안내문을 추가 게시하고 다양한 홍보를 방법을 통해 회원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별내커뮤니티센터(민원담당자 031-560-1441)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