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서울 올림픽 수영장이 8월 3일 강습을 재개 했습니다.
- 기존 등록되어 연기되어있던 회원만
- 자유 수영 없음.
- 아쿠아로빅 제외(고 위험군 및 밀접접촉)
- 위와 같이 서울/경기의 고양올림픽/박태환 수영장등 대부분의 공공 대형 수영장들이 이미 수업을 재개 했습니다.
- 자유수영 없이 수업만 하는 것이 코로나 예방에 확실하게 좋기 때문에 거의 다 이렇게 합니다.
자유수영 관리가 더 힘들지 않습니까?
- 강사님들이 안 밖으로 계속 관리하고, 부딪히고, 시스템을 계속 만들고...
- 신분증 확인하고, 키오스크 대응하고, 줄 관리 하고, 열관리, QR관리, 민원계속 접수 하고 대응하고...
- 신분증이 없어도, 남양주 시민인지 확인이 안되도, 다음에는 그러지 말라 하고, 그냥 들어 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신분증, QR 확인등에서 접촉이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
- 강사님들이 본연의 업무인 수업을 해야지 이렇게 일하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 줄도 너무 다닥 다닥 서기도 하고, 대화도 많고, QR도 잘 안되고/못하고, 쉽지 않습니다.
- 손에 바구니, 우산, 가방, 휴대폰, 지갑 들고 찍고 보여주고 넣고 입력하고 쉽지 않습니다.
- 수업을 재개 하면, QR 코드도 필요 없고, 회원 카드만 찍으면 됩니다.
- 결제도 전혀 필요 없습니다.
- 더 쉽고 빠르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현재 등록되어있고 연기되어있던 회원만을 대상으로 수업 하면 정말 쾌적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자유수영 인원이 마감이 될 수도 있어 불안 한데~
- 휴가철이 끝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줄도 몇 배로 서고, 관리가 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 마감 시간도 9시에서 8시로 당겨져서 8시에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아예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 새벽 7시 강습 받던 사람들도 아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하 비슷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형수영장들이 속속 강습을 재개하는데,
남양주 도시공사도 바로 수영 수업을 재개 하기를 바랍니다.
- 9월 까지는 신규 없이, 현재 등록되어 연기된 회원만.
전화사절.
안녕하세요. 우리공사 체육시설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의견 주신 강습 정상 운영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경기도 내 30개 공공기관 중 수영장 운영을 재개한 공공기관은 우리공사를 포함하여 6곳이며, 그중 강습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은 2곳입니다. 강습 운영중인 기관은 경기도의「도 및 시·군 공공체육시설 개방 세부 추진 계획」에 따라 강습 인원을 50%로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말씀하신 올림픽수영장의 경우 이용인원을 50% 축소하고 운영시간을 단축(09시~18시)하여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우리공사 수영 강좌의 평균 등록률은 84%이며, 현재 道 단계별 운영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정원을 축소하여 06시부터 20시까지 자유수영을 확대 운영중에 있으며 향후 단계별 운영기준 준수를 기본으로 강습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3. 이용객 관리를 위해 열화상카메라, 전자출입명부, 발권시간을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항이며 정규 강습 운영 여부와 관계 없이 시행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신분증 확인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의 이용 대상을 관내 거주자로 제한하였기에 이를 확인하는 절차이므로 다소 번거롭더라도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철저하게 신분증 확인을 하도록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공사 운영 총괄부서(운영총괄팀031-560-1231)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