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기존 수강생들 연장부터해주면 신규인 진접주민들은 어떻게 이용가능한가요?
대책없이 계속 자리가 없다면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왜 개선되지 않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신규 수강생의 파이를 일정부분 남긴 후에 기존 수강생들에게 선착순 연장기회를 주거나 아니면 동등하게 신청시간을 만들거나 가장 좋은건 강의를 더 만들어주세요. 다른 운동에 비해 요가만 없는데 매달 마감되어서 신청 못하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한 운영이라 생각합니다. 시정여부에 대한 답변과 대책이 정확하고 타당하게 설명되어야 할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진접체육문화센터 담당자입니다.
먼저 신규수강을 희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겪고 계신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선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요가 프로그램은 타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프로그램 정원 및 재등록률 등을 고려하였을 때 신규 회원분들의 등록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11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의 정원을 늘려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종목의 강사 및 관련 기관 등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담당자(031-560-1283)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가정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