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수영장이 다른 수영장보다 좋은 점 중 하나로 
지하가 아니고 지상에 있으면서 두 면에 창이 시원하게 나있다는 걸 뽑고 싶습니다.
자연채광이 좋고 또 바깥 자연 경치도 좋은데...
현수막으로 창을 가리니... 
넓은 창과 자연경관... 그 좋은 조건을 가지고도...
아쉽고 슬픕니다.
오늘은 학생들 수영대회 현수막까지 걸려있더라고요...

1. '수영장 이용 에티켓' 현수막과 '에코랜드 수영장 소개합니다' 현수막을 
지금 처럼 창문이 아닌 옆 로비 쪽 벽으로 옮겨 달아 주시면 
아름다운 하늘 감상하면서 휠씬 더 즐겁게 수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재등록 기간 안내' 현수막은 창문이 아닌 그 위 벽면에 달아주시면 
눈 앞에 펼쳐진 능선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뻥 뚫린 전망이 에코랜드 만족도를 한껏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수막 위치 변경 건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