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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진접체육문화센터 수영장 안전요원 역할 충실히 해주세요.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2-06-07

매주 일요일 휴관일 제외하고

아침 자유수영 다닙니다.


그때마다 남성 1분, 여성 1분

두 분이서 안전 가이드로 근무하고 계신데,


여성분은 자리에 앉아서 음료만 드시고 계시고,

남성분은 아예 매트를 깔고

홈트 용품을 갖다놓고

그 위에서 대놓고 홈트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수영장이 자기 개인 헬스장도 아니고

이건 해도 너무 하네요.

지난번에는 핸드폰만 보고 있더니

이번엔 운동만 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수영장 안전관리는 누가 합니까?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 질겁니까?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 받는 분들이

그렇게 대충 근무시간을 떼우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확실하게 각자 위치의 본분을 깨달아 주십시요.

답변 : 수영장 안전요원 역할 충실히 해주세요.
담당시설 : 진접체육문화센터 담당부서 : 진접체육문화센터 등록일자 : 2022-06-09

먼저 진접체육문화센터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직원 면담 등 사실 확인을 한 결과 근무 시간 중 근무태도에 문제가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6월 8일 주의 경고와 함께 복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필요 시 확인서 징구 등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근무자뿐만 아니라 다른 안전근무요원에게도 고객님들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추가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정상운영 실시 후 진접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많은 고객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센터 내 모든 근무자들이 엄격히 원칙을 지키며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진접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83)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 이용에 불편함을 겪게 해드린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