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수영장에 자유수영을 하는 회원이며 주민 입니다. 주차장이 한쪽은 회원 전용이라고 적혀 있는 곳에 에쿠스 차량들이 들어가니 직원이 나와서 나가라고 해서 수용하고 나왔습니다. 건물 옆 빈터는 차단기만 있을 뿐 통제 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주차가 무료가 아니면 차단기를 내려서 진입을 불가 하게 하거나 요금을 받는 것이 정당한 방법 일텐데 그러한 일말의 조치도 없이 주차를 하지 말라고 강압적으로 소리 치는 직원의 권리는 어디 까지 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에쿠스 까페 모임을 갖으며 무료 사용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어서 회원들 차량을 17대 정도 세워 놓았더니 모니터를 봤는지 직원인지 누군지 소속도 히지도 않고 큰소리로 나가라고 하더군요. 왜 사용을 못하게 하냐 했더니 여긴 동호회 모임 하는 곳이 아니라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주민인데 사용 못하냐 했더니 나가라고 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주차공간을 독점한것도 아니고 쓰레기를 버린것도 아니고 줄세워 놓고 사진 찍고 스티커 붙인거 밖에 없는데 왜 나가라고 하냐고 항의를 했더니 나가라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차들은 자유롭게 드나드는데 왜 우리만 주차를 못하게 하느냐 했더니 다른 차도 빼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 자동차도 관리를 해라 그럼 여기 규정이 그렇다면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억양이 높아지니까 동료들이 말려서 종료 되었지만 그 직원이란 사람은 그 과정에도 차량이 드나드는데도 관리를 안했습니다.
무료주차가 아닌 시설물인 경우에는 근무자가 통제를 하거나 제재를 해야 당연한 것인데 그 직원은 우리 에게만 큰소리로 나가라고 설명도 안해주고 개인 부지 처럼 말했습니다. 무료주차가 아니면 관리를 해야 하는데 전체 관리를 안했으니 직무 유기고 휴일에 무료로 사용 할수 있는 곳이라면 주민에게 갑질을 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남양주 도시공사가 사기업 입니까? 개인 부지입니까. 주민센타도 주말에는 주민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조례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직무유기 인지, 갑질인지? 대답해 주십시요.
답변과 사과가 미흡하면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지역커뮤니티 및 시청등 억울함을 호소 할수 있는곳에 최선을 다해 글을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내커뮤니티센터 임시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현재 임시주차장은 제2커뮤니티센터 부지로써 향후 공공시설이 건립될 예정으로 회원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센터에서는 1일 이용객이 1,000~1,200명, 시간당 최대 200명가량 수용해야 하나 외부차량(영화관, 카페, 자동차 정비, 인근 공사차량, 장기렌트카 등)의 무단주차로 인해 정작 이용회원이 주차를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어 주차불편에 대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민원인께서 임시주차장을 이용하신 6월 16일 일요일은 센터 정기 휴관일로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였고 공사 감독으로 인해 외부차량에 대한 주차통제가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해당직원이 이러한 사정에 대하여 민원인께 친절하게 설명드리고 응대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직원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였고 추가로 교육을 병행하였습니다. ○ 민원인께서 건의하신 주말 주차장 무료개방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부 외부차량들의 무단장기 주차가 우려되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주차장을 목적에 맞게 운영하고자 함이오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센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현재 등록된 회원 차량에 한하여 입 · 출차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8월부터(예정) 주차 관제 시스템이 정상 작동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오니 시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