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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월수금 12시30분 스피닝
작성자 : *** 처리상황 : 접수완료 등록일자 : 2024-11-21

스피닝을 너무나 좋아하는 회원입니다...

스피닝을 정말 오래 다녀도 이런경험을 하지 못했는데 안타깝네요...


이번 수업중.. 안좋은 일은.. 


간단 명료하게 수업중간에 들어오는 자체가 흔치않은 일이지요~!! 혹시나 올일이 생겼음 양해를 구하고 조심스럽게 선생님께 말씀드린후 행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예의고... 제가 봤을땐 내가 강습받지 않은 다른반에 들어가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흔한일도 아니구요...


기본적인 행동없이 벌컥문열고 당당히 걸어 들어오시니 회원님들은 운동중간에 시선을 뺐겼고 동작도 한분 두분 멈추는 분위기니 앞에 계신 선생님은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안내해드리고 수업을 이어서 진행시켰습니다.... 뭐가 잘못된거 일까요??? 전 잘못된 선생님의 행동을 찾아볼수 없네요... 선생님아닌 그 어떤 누가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혹시나 노여움을 타셔서 크게 민망하셨으면 말씀하신 선생님을 탓할게 아니고  당황하게 만든 회원님의 행동을 한번더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생님께서 안내해드렸으면 저희반이 아니시니 "죄송합니다"하셨음 이렇게 감정상할 일은 안생겼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서로 조금 배려하고 예의를 갖췄음 넘어갔을 문제인거 같은데 이렇게 일이커지니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하루중 소중한 저의 운동시간입니다.. 즐겁고 신나게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스피닝수업 받으러 갑니다.. 웃고 즐기는 이 수업이 좋아서요...

본인의 감정으로 수업중인 모든 회원님의 소중한운동시간을 방해받았습니다.. 그거 또한 생각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모두가 같이 운동하는 시설입니다

나의 감정 가지고 사람을 이리저리 판단하는건 무섭고 옳치않은거 같아요... 다중이용시설 이잖아요..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즐겁게 운동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