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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별내커뮤니티센터 수영강사들이 고압적이라는 민원에 대해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2-10-26

글을 읽다보니 수영강사님들이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 보이고 오히려 일을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요원은 단답형, 무감정이어야합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말은 짧게, 강조, 크게가 기본입니다.

왜 고압적으로 느꼈을까요? 수영장에서 무슨 비매너 행동을 했기에 많은 사람들 중 본인만 안전요원의 지적을 받았을지..


50분에 칼같이 시간 끊어주는 거 정말 칭찬합니다.

수영장 관리를 제대로 해주는 것 같아요.


데스크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수영강사님-안전요원은 똑부러지고.. 별내커뮤니티센터 직원분들 교육이 잘돼있네요.


인원교체, 명찰패용을 통한 민원 및 고과반영이라는 말도안되는 갑질-을질을 하는 일부 회원님들은 이 부분 잘생각해보세요.

명찰패용을 민원제보용으로 달면... 안전요원이나 강사분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을까요? 본인 일하는데 직장 데스크 뒤쪽에서 CCTV로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습니까?



별내커뮤니티센터 직원분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센터관리에 힘써주세요!

답변 : 수영강사들이 고압적이라는 민원에 대해
담당시설 : NCUC13 담당부서 : 별내커뮤니티센터 등록일자 : 2022-10-31

먼저 수영 강사에 대한 격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수영장은 50m, 10레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혹 안전요원의 통제가 어려울 때가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매시간 50분에 벨소리를 울려 종료 시간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50분 수영 후 10분 휴식 시간에도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종료 후 즉각적인 퇴수 조치에 대해 여러 고객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말씀과 같이 수영 안전 근무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님들께 친절히 안내하며 근무에 임하고 있으나 이번 민원을 계기로 고객님들께 불편한 언행의 안내는 없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유수영 운영 중 근무자는 안전관리자로서 본인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시설을 이용 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안전수칙 및 수영장 내 기본 에티켓을 준수하시어 상호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설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과 조언에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민원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