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별다른 공지가 없는걸 보니,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들어가더라도 수업을 하실 계획이 없는것 같은데요,

늘 그랬듯이,

정부의 발표 기다리고,

지침을 기다리고,

다른 기관들 하는것들 지켜보다가,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울 올림픽 수영장을 비롯한 확진자가 가장많은 서울에서도 공공 수영장들이 수업을 재개 한지도 몇달이 지났습니다.

남양주만 안 하고 있네요

혹시나,

11월 부터 수영 수업을 시작 하지 않는다면,

1. 현재 짝수에서 홀수 시간으로 변경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단순히, 인원을 늘리는게 아니라, 

-->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매 시간 자유수영을 하거나, (6시, 7시, 8시, 9시.... 19시, 20시, 21시)

-->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아침 6시, 7시, 8시, 10시, 12시 , 14시, 16시, 18시, 19시, 20시, 21시 요렇게 피크 타임 추가를 해주세요.

--> 2시간씩, 6시 ~ 8시, 9시 ~ 11시, 12시 ~ 14시, 15시 ~ 17시, 18시 ~ 21시(3시간)

--> 시간을 늘려서 진행하는 것이 그 동안 오기 어려웠던 분들의 시간대가 회복되니 공평함이 제공 될 것 같습니다.

2. 주말 수영

--> 주 52시간 도입하면서 주말 수영 없애고, 다양하게 축소를 많이 하셨는데요,

--> 토요일, 일요일 모두 영업 해주세요~ 에코, 별내 메뚜기 방식으로 하시 마시고요~

--> 도서관도, 수영장도 남양주 도시공사의 모든 시설이 연중 거의 무휴에서 거의 휴무로 바뀌었네요~ 이건 도시공사 편의일 뿐이고 다양하게 업무 하실 수 있는 분들의 기회도 사라지고, 주민들의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권리도 사라지는 거라고 봅니다.

혹시나,

11월 부터 수업을 시작하신다면,

--> 기존 등록되어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대로 자동 등록하고,(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 남은 자리는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뽑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미리 미리

홈페이지에 공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깜깜이라~ 너무 답답하네요~

여러 안이 있다면,

여러 안을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해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