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어제부터 오늘까지 갈매동의 집단 감염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양주시와 아주 인접해 있는 동네에서 일가족의 집단 감염이 나왔으며
이동경로도 자세히 나오지 않아 어느곳에 돌아다녔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고3을 제외한 학생들의 등교도 미뤄진 상태구요....
이렇게 인접한 동네에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매시간마다 백명 가까이 되는 체육시설을
계속 운영 하실건가요?
감염을 예방하며 체육시설 운영은 좋다고 생각하나 전국적으로 감염자 속도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남양주시에서도 확진자가 나온지 일주일채 안되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수백명씩 드나드는 체육시설 운영을 멈춰주세요!
이러다가 집단 감염 나오면 그에따른 책임은 누가 지실겁니까?
위험을 감수하고 운영하는 방향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공사 체육시설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의견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공사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발표로 시민분들에게 체육 시설 이용기회를 제공드리기 위해 단계별로 운영중에 있었으나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지난 5월 28일 정부에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도시공사 전 시설을 6월 14일까지 긴급 휴관하게 되었습니다.
휴관 중 전 시설의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개관 시 안전한 시설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공사 운영 총괄부서(운영총괄팀031-560-1231)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