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갈 새로 깔든지 아스팔트 포장하든지 한다고 하시고는 아직도 아무런 변화 없습니다.
- 작은 돌들이 바퀴에 지속적으로 박혀서 타이어를 찢고 있습니다. 빼도 빼도 계속 박혀서 길거리 지나가면 돌 소리(창문 열고 다니면 소리 들립니다.) 나고 혹시나 빠져서 날아가서 사고 날까 무섭네요. 새로 깔 때는 큰 돌로 깔아 주세요. 작은 돌은 타이어에 계속 들어갑니다.
- 대부분의 자갈이 소실 되었고 흙바람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다시 흙탕물 지옥이 시작됩니다.
- 제2 커뮤니티 센터 들어올 때 까지 계속 이렇게 하실 건지... 3년째 같은 말만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말씀하시면 5년이 지나도 이런 상태가 될 것 같네요~ 최소 몇 년 내에는 들어 올 생각도 없는데~ 그냥 포장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입구는 말할 때만 자갈 조금 퍼 담아 놓고 며칠만 지나면 울퉁불퉁해집니다. 여기저기에 주차하고 중립으로 하면 차가 밀리는 곳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즉, 사이드 풀리거나 사이드 채우지 않은 차로 인해 사고 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 주차장 전체 평탄화하고, 포장해 주세요.
- 인도 쪽은 차량 돌진 방지 턱을 전체적으로 설치해 주세요. 주차하다가 또는 차량이 밀려서 인도를 덮칠 수 있습니다.
3. 경광등 달아 놓고 작동은 왜 안 하는지? 얼마 전에도 천천히 나가다가 킥보드가 총알같이 인도로 지나가서 사고 날 뻔했습니다. 거울도 달아 주시고, 경광등도 달아주세요. 사고 크게 한 번 날 수 있습니다.
4. 장기 주차 차들이 많습니다. 서비스 센터 차량, 트럭, 카라반 및 아침에 근처 회사 및 공사장에 출근하면서 주차하고 오후에 빠지는 차드로도 많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주차하고 쌩쌩 달리고 여기저기서 차들이 튀어나와서 사고 위험성이 높습니다.
- 주차장 유료화 해주세요.
- 30분 이내 무료 및 주차권 등록으로 임시 선별 진료소 주차 받으면 됩니다.
- 이후 센터 이용객이 많아질 경우(시간대별) 유료화 없애고 이용객에게만 개방하면 됩니다.
- 날이 따뜻해지면 차량이 더 많아져서 만차가 되고 사고 날 확률도 높아집니다.
- 새로 생긴 비지니스 건물(에이스, 파라곤등) 입주자들도 주차비용 안내려 이곳에 주차를 합니다. 앞으로 회사가 늘어 나면 감당안됩니다.
5. 밤에 너무 어둡습니다. 컴컴한데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스텔스 차량도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 가로등을 몇 군데 설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요즘 수영장 수질이 너무 안 좋아 지고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부유물이 너무 많고 탁합니다. 냄새도 납니다.
-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 선수반 수영 후에는 바닥에 고무가 엄청나게 가라 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화사절.
시설운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선 주차장 관련 건의하신 내용은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사항으로 제2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연계되어 정식
주차장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임시로 운영되는 주차장이다 보니 말씀하신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다만 말씀하신 자갈보강, 경광등, 거울, 안전바 등에 대해서는 예산낭비의 요소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습니다.
○ 장기주차에 대해서는 방문차량 출입관리 시스템이 현재 이용자 전용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어 차량정체 및 진입로 혼잡으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선별진료소 운영과 관련 현행 방식을 유지해야 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영장 수질관련 사항은 보다 세심하게 점검하여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민원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