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접 체육문회센터에서 수영강습을 받고있었던 회원입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하여 도시공사의 노고에 고생많으십니다 

이제 몇달동안 강습이 이루어지지않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두들 지쳐갈즘 수영장 오픈을 앞두어 마음이 설렙니다

그러나 아직도 감염환자들이 늘어나고있어 걱정이 앞서는것도 어쩔수 없는것이겠지요 그래서 여러번 이용부분에 대하여 고심하고 내리신 결정에 대하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함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용시간에 대한부분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않는듯하여 부탁을드리고싶습니다

자유수영 이용시간이 새벽7:00부터로 되어 있더군요

시설이용시간에 대하여 종전까지는 관내 체육센터 수영강습은새벽 6:00시부터 이루어 지고 있는상황이었던 것을 왜 새벽7:00부터로 제한을 하셨는지에 대하여 공감할수있는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새벽6:00타임 수영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저와 같은 상황의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되는데요 , 저는 출근과 퇴근시간을 이유로 새벽6:00가 아니면 운동이 어렵기 때문에 피치못하게 8년째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새벽6:00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대의를 생각하시는 도시공사와 시의 대처에 공감하시만 그렇다고 회원이 시설을 이용할수있는 시작시간과 끝시간의 변동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오해가 되기도 하네요 

“ 새벽에 일찍나와 일하는게 힘들다는건가?!?!”하고 말이죠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도맘도 지쳐있는상황임을 고려하시어 이용시간에 대한 재조정을 부탁드립니다 

민원에 대하여 긍정의 답변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