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수영배워서 너무 재밋게 하던 중에 코로나가 터져 버리는 바람에 ㅠㅠㅠ

수력 10개월 차에 강제 수영단절시기를 보냈습니다 ...(암흑의 코로나 시절,,,ㅎㅎ)

자유수영으로 수영의 끈을 미세하게 잡고 살던 중에 다시 시작한 강습 그리고 제 수영인생에 3번째 수영쌤!!!!!!!!

지영쌤 만나서 지금까지 다시 수영 재밋게 배우고 있어요 !! ^^

배울수록 수영의 완성은 없는것 같지만 !

조금씩 조금씩 해주시는 피드백이~ 저를 조금씩 더 나은 수영인으로 만들어 주시고 계십니다,,,ㅎㅎㅎ

자칫 너무 재미없는 강습이면 수영에 다시 흥미를 못 붙였을텐데~

개개인 눈높이에 맞춰서 강습 진행해주시니~

수업끝나면 하루가 뿌듯하고 즐겁게 마무리되어 너무 좋습니다 !!

비록 일 끝나고 바로 가도,,,늦는,,,,만년 민폐쟁이 지각생이지만

놓칠 수 없는 하루의 마무리 수영수업!! 

꼭 들어가려고 노력합니다!! ㅜㅜ !!!

늘 웃는 얼굴로 필요한 지적(?)하나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지적할게 한두개가 아니겠지만 헤헤 ㅎㅎ

제가 과도한 지적에 수영에 대한 흥미를 잃지않게,, 과부화걸리지 않게,,(비록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중요한 지적들 한두개씩 툭,툭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그리고 운동 열심히하라고,, 상급에서 운동량 늘리라고,,,이끌어주신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감사함에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