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수영장을 사랑하는 개장 멤버입니다.
에코랜드 수영장은 타 수영장보다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 수영장을 다니며 잘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여자 사워실의 습도가 너무 높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습도 때문인지 화장실 쪽에서는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납니다.
물론 샤워장 특성상 습도가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곰팡이 냄새가 날 정도라면 회원들의 호흡기에도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 샤워실에 공업용 제습기 같은 제습 설비 설치를 건의드립니다.
에코랜드 단지 내 조경도 중요하겠지만 수영장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설비에도 투자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