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자주 사계절썰매장에 방문을 하는데요

아이들고 좋아하고 가격대비 시설도 좋아서 만족을 하며 오곤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썰매장안에 아이들이 노는 시설이 점점줄어들고

달라지고 황당해져서 의견남깁니다.

예전 방문했을때에는 썰매장안에 썰매말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등

여러가지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겨울이면 눈놀이터,범버카 등등

하지만 점점 사라지더니..아예 없더라구요.

그런것때문이었는지..

방문했을때에는 관리를 안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도시공사인 공공기업에서 운영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너무 방만한 운영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올해초 방문했을때에도 작년까지 운행했던 눈놀이터 운행을 안해서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그러게요..지난해까지 했는데 올해는 안하네요."

라는 답변을 들으니 좀 허탈한생각까지 들더라구요.

홈페이지에는 눈놀이터 운행(날씨에따라 변동) 이라고 

애매하게 쓰고 말이지요

작년과 다른것을 방문객들은 알고 있는데

점점 퇴보하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의견남깁니다.

공공기업이라서 운영을 좀 대충대충하나 라는 생각이 지울수가 없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시설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렇게 할수있지라는

생각에 좀 씁쓸합니다.어린이썰매장이면 조금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사적기업이면 이렇게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다른지자체 벤치마킹이라도 하셔서 말이지요

남양주의 나름 핫 플레이스인데 몇년만에 이렇게 망가지는것같아

아쉬움에 의견을 남깁니다.

앞으로 계획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예전운행했던 범버카, 눈놀이터 등등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