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깊은 풀장에서 저녁타임 배우던 어린이 수강생입니다. 강사가 애들한테 너무 다그치듯이 이야기하고 이새끼야 저새끼야 하면서 말한다고.. 아이가 무서워서 수영장 가기 싫다고 합니다. 달래보고 설득해봤지만 결국 남은 기간 환불 받았습니다. 강사가 피곤하면 수업을 줄여서 하든지, 하기 싫으면 그만두든지 깊은 풀장이라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는 해도 어린아이들한테 욕설까지 해가면서 수영을 가르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네요. 국가대표로 수영 대회에 나갈 것도 아니고 그런 말까지 들으면서 수영을 배우라고는 못하겠네요. 그 강사에게 말조심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민원과 관련해 전화 통화하였던 와부체육문화센터 이홍래 센터장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 체육문화센터를 이용 중 불미스런운 일을 겪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해당 강사 선생님과는 민원 사항과 관련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어린이 회원 강습에 강압적인 분위기 조성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어린 회원들이 강습 받는 중 선생님의 지도가 다소 강압적으로 비춰져 당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영강사들에게는 불쾌한 언사, 강압적인 지도를 금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1회 수영 강사들과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월 1회 전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이용 회원들께서 우리 체육문화시설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고객 서비스 정신 함양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와부체육문화센터 이홍래 센터장(031-560-1260)에 전화주시거나 2층 사무실로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이 옳으십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