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는 민원 내용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같습니다. 

그럼 예를들어….

오랫동안 수영강습 받아온 회원분들은

수영추첨에 떨어진 분들의 

수영강습 받을 권리를 장기독점하고 있는건가요?

형평성을 위해서

기간을 정해서 수영강습을 받아야하고

기간이 지나면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강습을 그만 두게 해야한다는 민원이

곧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도 얼마전 사물함때문에 새벽에 줄을 서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제 앞에 벌써 다섯분이 줄서계셨습니다.

그분들중 두분이 사물함을 결재하시는걸 봤습니다. 

선착순대로~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어르신들 그 누구 한분도 불만없었습니다.  

저 역시 아쉬웠지만 그냥 돌아섰습니다. 

다음달 26일을 기약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수를 생각하면 

사물함증설도 문제해결을 완전히 할 수 없음을

우리 모두 인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불편과 불만이 아닌 소리를 내어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센터측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쓴김에… 추가 코멘트

1. 비온날 주차장 물 웅덩이 장난 아닙니다. 

2. 오후 10시 강습올때 주차선 하나도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