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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월수금 12시 30분 스피닝 강사의 반말태도에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작성자 : *** 처리상황 : 접수완료 등록일자 : 2024-11-20

안녕하세요 저는 오남체육문화센터 11시 30분 스피닝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먼저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체육문화센터라는 좋은 시스템으로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하시느라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너무 분통이 터지는 일을 경험하였고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 분께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고, 삼자 대변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는 답변을 받아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건은 11시 30분 스피닝 수업을 마치고 제가 물통을 스피닝실에 두고 나왔습니다.

찾다가 어쩔수 없이 저의 지인도 물건을 두고 와서

지인이 12시 30분 수업에 죄송하다는 표현으로 고개를 숙이며 물건을 가지러 수업중에 들어갔습니다.

방해가 될 것 같아 빠르게 들어가 나오려 했습니다.

(위와 같은 일은 종종 회원들 사이에서 짐을 두고 나오는 일이 있어, 타 수업 중이지만 조심스럽게 가서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수업 중에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면 안된다는 규칙을 통보하거나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12시 30분 수업 강사가 저의 지인에게 "수업 중인데? 수업 중이라고, 수업 방해되잖아. 끝나고 찾아가야지. 끝나고 찾아가라고.“라고 마이크에 대고 반말로 12시 30분 수업 중인 여러명의 회원들 앞에서 모욕을 주었습니다.


너무 큰 소리로 말해서 순간 어안이 벙벙하였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도 너무 화가 나고 손이 떨려

저는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분께 시정 및 사과를 요청 드렸으나

당자께서는 강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적이없다 하였다고, 처벌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담당 과장), 원칙적으로는 물건을 두고 온 것이 잘못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이게 왜 원칙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 

담당 강사가 미처 챙기지 못한 것이 잘못 아니냐 라는 등 논 점 흐리는 말들로 회원 그리고 타 강사들에게 책임 전가 하는 말들만 하였습니다.

공기업인 오남체육문화센터의 직원은 누구의 편인가요?

회원의 입장에서 회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살펴주셔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대로 상황파악도 하려하지않고, 친분이 있어보이는 강사의 입장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강사의 말만 앵무새처럼 옮기는게 

거기 계신 직원분의 역할이 맞는건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타임 강사의 태도(반말)입니다.


강사가 회원에게 반말을 했고 들었는데, 그래서 사과를 요구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니 처벌을 할 수 없다니요????????????


너무 억울한 마음에 저는 cctv가 없냐고 물었더니 cctv는 없다고 합니다.

그럼 대체 오남체육문화센터는 강사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강사가 회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관리 감독하고 개선할 점을 찾아 더 나은 체육문화센터가 되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주기적으로 서비스 교육은 하시나요?

주기적으로 강사의 태도에 대해 관리 감독 하시나요?


제가 항상 녹음 녹화를 하고 살아야 하나요? (이런일이 언제 당할줄 알고?)

아니면 저의 이 일로 다른 회원에게 너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르지만 나를 위해 증인을 좀 서 달라고 해야 하나요?

(가장 많은 증인은 12시 30분에 스피닝을 타고 계셨던 회원들입니다. 그분들이 저의 증인이 되어 주실까요?)


아니 가장 큰 질문은

오남체육문화센터는 강사의 편인가요? 강사의 입장을 먼저 듣고 회원의 소리는 강사가 아니라고 하면 묻히는건가요???


저는 지금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그만둘 생각까지 하며 이렇게 읍소드리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강사가 회원에게 반말을 하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길 꼭 부탁 드립니다.


남양주도시공사가 직접 제정한 고객 서비스 헌장을 믿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