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수영장에 강사님 두분이 재계약을 안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팀장님과 얘기도중 팀장님은 본인이 내려가서 먼저 실수를 했는데..그러다 싸움이되었고 강사들이 먼저 사과하지않았다 나는 칼을 뽑았다 이런표현을 쓰셨는데 이게 과연 관리자의 올바를 모습이 맞는지요 관리자가 직원의 고충과 고객의 만족을 위하여 노력해야되는것인데 본인의 감정을 섞어서 인사관리를 한다는게 옳은것인지 묻고싶습니다 고객의 불만족과 항의로 불만이 있다는 얘기는 불만신고가 접수되면. 무조건 강사잘못입니까?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고. 고객에게 사과가 필요하다면 하게 만들고 고객의 오해가 있다면...강사를 잘 다독여서 질 높은 수업을 할수있도록 하는것이 관리자 아닙니까? 관리자에게 말을 누군가 부풀려서 전할수도 있는것이고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 개인의 감정까지 섞어 인사에 적용한다는건 옳지않습니다 요즘 세상에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남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고객님과 상담 중 팀장의 의도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님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에코-랜드 수영장 수영 지도강사는 1년 단위(매년) 근무평가 점수에 따라 재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평가 방법은 수영 프로그램 담당 직원과 에코랜드운영팀장이 상반기 35%, 하반기 35%, 다면평가(동료평가)30%를 합산하여 결정하고 있으며 평가 내용은 회원관리 및 수지기여(강습계획서 제출 유무, 프로그램 신설 관련 강좌제안, 출석부 관리현황, 수강만족도 제고, 칭찬 및 민원발생 현황), 근무태도(강습시간 준수, 교육 및 행사 참여도, 지시사항 이행 유무), 청렴도(회원들로부터 부당한 대가 등의 수수)대한 기준을 적용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도강사들의 근무평정은 고객님들의 고객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당사에서도 매우 신중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평정자 한사람의 생각으로 근무평정이 좌지우지 되지는 않으니 다시 한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내 강사들의 개인정보 등 민감한 사항은 게시가 어려우니 다른 평정자(담당자)의 의견도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2층 사무실로 내방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지도강사 계약종료에 따라 지도강사를 변경하게 되어 불편을 드린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친절하고 성실한 지도강사를 채용하여 고객님들의 시설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에코-랜드 수영장 프로그램 담당자(031-560-1325)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