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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화도체육문화센터 농구 수업 참관의견
작성자 : *** 처리상황 : 접수완료 등록일자 : 2024-11-25

11월 25일 오후 6시 농구수업을 참관하였습니다. 


체육문화센타에 운동수업 시키는 부모들이 기대하는 것은 아이들의 체력증진과 더불어 운동의 규칙을 통해 운동의 기본기를 습득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참관하며 규칙없는 무질서를 보며 너무도 답답하였습니다. 


6시 수업이었는데 6시부터 6시 20분까지 코치는 아이들과 잡담을 하고 있고 아이들는 제각각 어수선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6시 20분이 되어서야 아이들을 어수선하게 집합시키고 아무설명 없이 피구를 시켰습니다. 


농구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다른 운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주일이 시작하는 월요일에 농구수업에 농구수업의 어떠한 설명도 없이 피구를 시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의 휴가를 통해 아이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러 갔다가 너무도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러한 수업을 보면서 아이들이 배움이 아니라 무질서를 경험하는 것 같아 너무도 화가 났습니다. 


농구수업의 메뉴얼은 있는지 의심스러웠고, 화도체육문화센타에 대한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앞서 수영과 인라인 수업은 코치님의 질서있고 체계적인 교육방법을 보다가 농구수업을 보며 너무도 부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코치의 기본적인 자질이 의심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