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개월간의 휴관기간이 있었고, 

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은 것들이 많네요.

1. 남자 샤워실 확장 공사

--> 여자 샤워실의 남는 공간을을 부수고 공사 할거라고 했지만, 한다고만 하고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여자 샤워실은 사람이 많아도 널널하고 시원하고 경로상으로 쓰지 않게 막아놓아서 남아도는 샤워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 남자 샤워실 너무 좁고 앞뒤로 엉덩이는 무조건 닿고, 옆으로도 닿고, 뒤쪽 샤워기의 물은 반드시 그 사람이 숨쉬고 내뱉은 공기와 침방울을 물줄기 비말에 뭍혀서 뒤쪽 사람에게 뒤집어 씌움니다. 옆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 샤워기 개수도 너무 작아서 불편 합니다.

--> 자유수영으로 몇 명 오지도 않았지만, 다닥 다닥 붙어서 샤워하니 불안하고 불편 합니다.

--> 10명이 샤워해도 갑갑하고 불안합니다. 인원수가 늘어서 줄서서 모든 칸에 만석이 되어 샤워하고 줄지어 다니고 다니면, 마스크 끼고 샤워 해야 할 만큼 가까워지고 침방울 다 튀고, 손으로 온갖 도구 다 만지고, 몸도 만지고, 몸도 부딪히고, 공중에 날아 댕깁니다.

--> 게다가 다른 센터보다 샤워실이 훨씬 작기 때문에 더욱 더 위험합니다. 몸과 몸은 반드시 닿습니다. 그리고 너무 좁아서 같은 공기를 같은 좁은 공간에서 반드시 마시게 되어있습니다. 샤워하면서도 좁고, 몸 닦으면서도 좁고, 화장실 가면서도 좁고, 풀장으로 나가면서도 좁고, 탈의실로 나가면서도 좁고, 풀에서 샤워실로 줄 서면서도 좁고, 최악의 상태로 보입니다.

--> 이번에 하면 시간상으로 딱 맞을 것 같은데요? 휴관 필요 없이.

--> 샤워실이 넓어져야 코로나 예방에도 확실해집니다.

2. 주차장 자갈 새로 깔기

--> 한다고 하고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3. 주차장 방향 유도선(역주행 사고 방지등), 10킬로 이하 감속표시, 주차선 확실하게 보이게하기, 입구에 인도쪽에 볼록 거울 설치, 야간 라이트 설치등

--> 한다고 하고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제 2커뮤니티 센터 관련 임시라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 했지만, 수차례 말해서 자갈이라도 깔아 달라고 해서 자갈은 깔았지만, 그 이후 관리가 안되네요. 몇 년전 부터 제 2커뮤니티 센터관련 때문에 임시 주차장이라 아무것도 손 댈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번에도 같은 말씀 하지 마시고 진행해주세요. 

--> 센터에 알리지는 않았지만, 사고가 발생(겪은 일입니다) 하며 위험을 느낍니다.

4. 기타...

그리고, 

기계 발권 후 손 소독 바로 할 수 있게 

강제 사항으로

발권 기계 바로 옆에 소독제 배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17일(더 길수도 있겠죠) 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휴관 기간에 모두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전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