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수영하는 회원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영하고, 일요일 자유수영도 빠짐없이 합니다. 이곳 개관때부터 수영해 왔고, 올해로 수영한지 22년차입니다. 그간 수 많은 선생님들의 지도 편달을 받으며 운동해 왔고, 어느 누구보다도 선생님들의 강습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각과 수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지금 계약 종료에 해당되는 강사님들의 계약종료가 과연 부당한 조치인가, 아니면 수영장 발전을 위해 취해지는 불가피한 조치인가...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물론 센터의 결정에 모든 회원님들이 동의 및 환영하시지는 않겠지요... 일부 반발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실테고... 제가 카페에 칭찬글 올렸던 강사님도 이번에 계약 종료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위에 말씀드린 객관적 시각과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수영장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 생각됩니다. 불가피한 조치를 내릴수 밖에 없었던 센터 관계자님들의 고뇌도 짐작이 갑니다. 지금보다 좀 더 활기차고 운동하기 좋은 수영장으로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에코-랜드 수영장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도강사의 평가 기준이 없으면 노력하고 발전하는 지도강사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저희 운영진은 고객님들의 시설 이용에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친절하고 성실한 지도강사를 채용하여 고객님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에코-랜드 수영장 프로그램 담당자(031-560-1325)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