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지금생각해도 마음이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저는 평소 아이들과 아쿠아조이를 자주 이용하는사람입니다.
지난 5월7일 에는 아들과 친구들이 함께 이용화고 왔습니다.
아이들끼리 이용을하다보니 수영복 상의를 탈의실에 놓고 챙겨오질 못했습니다.
8일날 안내데스크로 전화를 드려분실물 확인을 했으나 보관중인 수영복이 없다고 하시면서 오후에
나올수있으니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전화번호를 남기고 분실물이 나오면 전화주시 겠다는 약속을 받고 전화를 끊었으나 새로산 수영복이라 급한마음에 직접 아쿠아조이에를 찻아갔습니다.남자 락카를 제가 들어갈수 없어서  주황조끼 입으신 남자분에게 
부탁드렸으나 찿아보고 나오셔서 없다고 하셨습니다.안타까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를 데리고 다시 방문해서 안내 데스크에 말씀드리고 아이가 직접 락카에 들어가 금방 찿아서 나왔습니다.
이해할수없어서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항의를 하고  돌아와 생각을 하니 화가났습니다.
처음에 부탁드렸을때 조금만 주의깊게 찿아주셨으면 제가 아이를 데리고 두번씩이나 방문 하는 번거로움은 없었을 것 입니다.참고로 집이 별내라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않아 택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큰맘먹고 구입한지라...
물론 저희아이 실수이기는 하지만 ,직원분들께서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아쿠아조이 를 예전처럼 기분좋게 이용할수 있도록 해당 직원 교육 부탁드립니다.제가 그분 얼굴을 기억하고 있으니 다음 이용시에 주의깊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