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오남역 관리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남역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소처럼 오남역에서 내리던 도중 열차 문이 눈 앞에서 닫혀 하차하지 못하고 진접역까지 가는 불편한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열차는 진접행 열차로, 25년 4월 2일 수요일 오후 10:43~44분에 오남역에 정차한 열차입니다.

오남역 개설 이후 4년 간 겪어본 적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본래 오남역이 사람이 많이 하차하는 역으로 알고 있는데 내리는 고객 수가 평소와 비슷했을 뿐더러, 그렇게 많지도 않았습니다.

승객 고려를  안 하고 문을 닫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자칫하면 제가 내리다가 다칠 뻔해서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