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내별가람역 인근 거주하면서 명동역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우선 각종 혼잡요소 및 장애인단체 시위 등의 어려움에도 묵묵히 시민 수송의 역할을 다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 통근마다 4호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퇴근시에 명동역~별내별가람역 이동을 하고있는데,
자주 진접행 열차가 앞차와의 간격을 길게 두어 그 간격간에 승객들이 모두 진접행에 탑승하게 되므로 명동역 정차시 이미 만차가되어 탑승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불암산행 승객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불암산행은 3~4분뒤 도착하는 열차를 탈수있습니다.
반면 진접행을 타야하는 승객은 진접행 열차를 만차로 보내고나면 대략 20분간 해당역에서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합니다.
이런 특성을 고려하면 진접행은 바로 앞선 열차인 불암산행과 간격을 최소 여유만 유지하며 객실 내 공간을 좀 더 유지하여 진접행 승객 탑승에 문제가 최소화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는것은 정반대로 진접행은 앞차와의 여유를 더 두어 불암산행 열차로 갈음이 가능이있는 승객으로 만차를 이루고 있는것 입니다.
의도적인 지연이 존재한다면 이유를 설명 부탁드리고,
의도적이지 않다면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하여 부디 진접행 승객들이 열차운영의 소홀함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