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여아의 학부모 입니다. 화/목 여자 강사 "신**강사에게 수영수업을 받을때 우리 아이에게 평형 수영이 미숙하다는 이유로 "너는 왜 이것도 못하냐? " 는 등 매시간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너무주면서 아이의자존감 하락시키고. 또 어떤날은 남학생이 우리아이 에게 장난한다고 머리를 타일바닥에 내리쳐서 눈옆에 1cm정도의 찢어진 상처가 났을때 제가 수영실 위에서 보고 너무 놀라서 강사실로 뛰어내려 갔는데 두아이 세워놓고 강사는 태연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우리 아이 얼굴에 피가 나서 병원에 가기전에 밴드좀 붙여달라고 하니 , 신**강사는 그런거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면서. 제가 수업못하고 병원가야된다고 하니 처음 물속에들어가면 따금하다가 괜찮아진다고 말하는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데 제게 종이 쪼가리를 주던군요 메모장 귀퉁이를 찢어서 때린 남학생 학부모의 전화번호를 주면서 저보고 직접남자아이 엄마에게 전화하라고 하던군요......... 어이가 없어서 저는 어떻게 수영장에 상비약 하나가 없냐고 물어보면서 , 이럴때는 "선생님이 그 남학생측에 연락을 해서 말씀을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신**강사는 퉁명스럽게 아,,알았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그 남학생 측에게는 이 사실이 전달되지도 않았고. 저희 아이는 아무런 조치도 받지못하고 무관심속에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개인수영강습때였고 신**강사'에게 수업을 받으면서 제일 충격적 이었던 일은 학교생존수업때의 일이었습니다. 수업중 같은반 친구가 저희 아이에게 억지로 자리를 바꾸자고 압박을 주어서 우리애는 할수없이 자리를 바 f었는데, 신**강사는 원인을 캐보지도 않고 무조건 우리아이에게 만 "너 원래 그런 애니??? " ,,, "애 학교에서도 저리니??" 라면서 반아이들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저희아이를 공개적으로 평가를 유도하더니 .... 어떤 아이는 모범생이에요~ , 조금 까불어요 ~ , 등 아이들 별로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저희 아이는 마치 동물원의 동물처럼 그 자리에서 평가받는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꼇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려는걸 꾹 참고 내색도 못하고수업을 했었습니다!!!!!..... 도대체 강사 자기가 무슨 자격으로 우리아이 학교생활을 들먹거리는건지 너무 어이없고 참고로 저희 아이는 2학년,3학년때 모두 반에서 반장을 맡았고 선생님들이 모두 모범생이라고 칭찬할만큼 의욕이 강한아이 입니다. ------- 그래서 저는 사무실에 가서 센터장님에게 신**강사를 불러달라고 해서 3명이 같이 위의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신**강사는 자기는 아이에게 그런식으로 말한적이 일절 없다고 -- 딱! 잡아때면서 (학교찾아가서 반아이들에게 강사가 그랬다고 사실을 제가 확인받았고) 오히려 우리아이가 "안전사고를 일으킬뻔했다고 어머니가 책임을 질거냐" 면서 오히려 저한테큰소리를 치더군요 당시 반아이들 모두에게 모욕받은 생존수영수업날 저는 반대표로서 아이들을 인솔하러 담임선생님과 그자리에 있었지만 안전사고를 일으킬만한 일이 전혀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 나서 팀장과 신**강사에게 CCTV를 돌려보자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당당하던 강사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한테소리질를때 신강사 자기는 안전사고를철저히중요시 여긴다고 하더니 왜우리아이 눈 찢어 봉뻑㎢ 그흔한 밴드하나 안붙여주고 별일인양 그렇게 대체했는지 머리를 타일바닦에세게 부딪히고 눈옆이 찢어지고 이것은 분명 큰사고였을텐데 그날 일지에 기록조차도 나중에 확인하니 쓰지않았습니다 이런 강사 에게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것이면 신강사도 자기도 아이 엄마라고 하더군요 같은 부모로써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이렇게 있지도 않은 일을 꾸며 가면서 우리아이에게 모욕감을 준것도 부족해서 자기가 무엇을 잘못한지도 모르고 , 제가 말할때 마다 빈정거리듯이 아~~예 , 아 네네 ... , 아 그러세요~ 등의 불손한 태도로 신**강사는 ((( 팔.짱.을 끼고 대답했습니다. 참 그태도가 어이없고 분하더군요 옆에서 지켜보던 센터장님도 강사태도에 화가나고 왜사람이 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면서 어머니 속상하고 화나시는거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후로 10일이나 지났지만 신**강사는 저의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핑계(?)로 사과한마디 없었습니다.물론저도 다시 사과받고싶지 않다고 했지만 10일이나 시간을 준건 어떤방법으로든 저에게진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센터장님 이하 , 직원들도 이번일에 대해서 (어머니 속상한거 알지만 )등 모두 어쩔수없다는 태도였다. 우리 아이들이 교육받은 신성한 곳에서 저의 아이에게 일어난 치욕적인 일과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한 아이를 기르는 같은부모입장 에서 남의아이에게 상처되는 말의행위는 언어폭력이라고 본인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 조치좀 부탁드리고 진정한 사과와 차후의 개선을 바랍니다 . 우리아이는 평생 이 모욕감을 기억할것입니다 -학부모 올림-
○ 먼저 오남체육문화센터 생존수영 및 강습 이용 중 발생한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상비약은 수영장 내 강사실에 비치되어 있었으나, 관리에 미흡함이 있었으며, 해당강사의 회원님에 대한 응대 또한 미흡하였다 사료됩니다. 향후 상비약 관리에 더욱더 신경쓰도록 하겠으며, 강사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생존수영 강습 시 어린이에게 강사의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말이라고 사료됩니다. 생존수영 강사 채용 및 관리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있으나, 민원을 제기 된 생존수영강사는 오남체육문화센터 직원이어서 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언행과 관련하여 교육 및 안전사고 대처방법을 주지시켰습니다.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사유서를 징구 하였으며, 2018년 하반기 강사평가시 반영하여 이와 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센터 생존수영 및 강습 이용 중 발생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에 말씀을 드리며, 향후 오남체육문화센터 이용하는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더욱더 강사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〇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