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운동을 하며 느끼는건데 주말도 없이 고생하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운동도 하게 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연두색조끼... 안내데스크는 센터의 얼굴이지 않을까요?? 항상 웃으며 처음으로 저를 맡이해 주시는분들께.. 정말 연두색 형광 조끼라뇨.. 이 조끼 입히신분...직원분들과 상의는 하신겁니까?? 색깔....이건 아닌듯요... 조끼 벗는다면 안내하시는 분들의 얼굴이 더 밟아질거 같은건... 저만 느끼는 걸까요... 유니폼은...제발 직원들과 상의하여서 결정해주세요.. 직원도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직원이라면 연두조끼를 벗겨주신다면 더욱 밝게 웃을것만 같은데요^.^ 직원분들 힘내세요🤗🤗
안녕하십니까? 진접체육문화센터를 이용과 관련하여 보내주신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남양주도시공사 모든 운영시설에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고객님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고객님들께서 공사 임․직원임을 알 수 있도록 조끼 복장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CS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함으로써 상시 공사직원으로서 몸과 마음가짐을 바로하겠다는 저희의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금년에는 시간과 예산상의 제약으로 모든 직종의 직원들이 편하게 착용 가능한 조끼복장을 제작하게되었습니다. 안내데스크 복장으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고객님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저희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내년도 근무복 제작 시에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보기도 좋고 저희의 취지가 잘 전달 될 수 있는 근무복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저희 직원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고객님의 마음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분발하여 고객여러분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접체육문화센터 센터장(031-560-1280)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