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염속 공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종합운동장 개방 관련 몇가지 의견이 있어 글남깁니다.

하절기(6월~8월) 남양주시 일출시간은 평균 05시~05시30분으로 여명을 감안하면 05시 이전에도 일반적으로 활동이 가능한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인근 지자체인 하남시 종합운동장은 상시개방 으로 지자체별 예산등, 운영상의 다른 부분이 있겠으나 해당 현황처럼 운영하는 것으로 보아 남양주 종합운동장도 운영의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통 종합운동장은 대관(축구, 행사, K4리그), 트랙사용 크게 두부분으로 사용 되는것으로 보여지며 대관의 경우 주최가 명확하고, 트랙사용의 경우 보통 런닝크루, 실업팀, 대학팀, 개인들이 런닝으로 사용하고 각자 운동이 끝나면 자율적으로 쓰레기등을 정리하고 귀가하기에 새벽시간 1~2시간 일찍 Open 한다하여 크게 관리포인트가 들어갈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앞의 의견들을 종합하여 의견드리자면 하절기 Open 시간을 1~2시간 정도 앞당겨 04시 혹은 05시 Open을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중앙 주 출입구만 현상황처럼 Open해 놓으면 인력 운영에대한 부분도 크게 Issue 될것은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