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사장을 비롯한 공사 2개 대표 노조 위원장과 조합원 및 직원 35명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을 방문하여 이재민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고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공사는 임직원과 노조가 3일 간의 짧은 기간 동안 모은 성금 383만원으로 구호 물품(라면 150박스)을 준비하여 면사무소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수해 현장인 불정면 하문리 달천 일대로 이동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사장은 "봉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지역과 대상을 가릴 필요가 없고, 진심을 다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전한다면 온정의 문화가 더 확산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봉사활동과 모금활동에 참여하신 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봉사활동 개요
○ 일 시: 2023. 8. 2.(수)
○ 장 소: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일대 수해 지역
○ 참석 인원: 총 35명
○ 활동 내용: 농경지 토사와 폐비닐 제거, 침수 가정 세간살이 운반 및 청소
□ 모금활동 개요
○ 모금 총액: 금3,830,000원
○ 참여 인원: 임직원 총 157명, 남양주도시공사 노동조합
○ 기부 방법: 모금액을 통한 구호물품(라면 150박스) 현물 기부
○ 기 부 처: 괴산군 불정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