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그간 열심히 하다가 한동안 흥미를 잃어서 일주일에 한 번 갈까 말까 했던 차에 7월부터 정일순 선생님으로 바뀌고 나서부터 다시 수영에 대한 열정을 되찾았어요. 자세를 차근 차근 잘 잡아주시고 개인 컨디션에 맞게 지도해주셔서 수영하는 것이 다시 너무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동안은 수영 하러 가는 길이 아주 귀찮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수영장에 가는 것이 기다려지고 힘들게 일을 하고 와서도 일말의 고민도 없이 수영장으로 향하게 됐답니다! 정일순 선생님! 오래오래 만나고 싶습니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