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리가 안 좋아서 수영을 하면 나아질까 해서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운동에 소질이 없어서 .. 물이 겁나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다닌 개월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수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3월부터는 지도 선생님이 바뀌신다고 하니 많이 서운하고, 또 감사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그동안 잘 지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