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운동을 못 나오는 시간이 많아요... 그러다 지난주 오전에 시간이 잠시 비어서 센터앞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요 사복차림... 운동 할 생각으로 센터를 온 것이 아니였기에... 그러다 우리 민정쌤을 두둥~~~ 만나게 되었지요... 보자마자 운동하고 가세요~ 회원님~~~~ 어느 쌤이 들어가서 운동하자고 같이 들어가자고나할까요? 바다와도 같은 배려로 개인 운동복바지와 수건을 내어주시며 ...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그런 쌤의 마음을 거절할 수 없어 운동복도 갈아입고 오랜만에 운동하고 왔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운동 못 나온다고 하나하나 개인적으로 회원관리 하시는 이런 쌤이 몇이나될까요? 정성과 회원을 위한 배려 수업은 뭐 말하지 않아도 다 알지않나요? 타보신 분들이라면?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남체육문화센터의 스피닝계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