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오후 스피닝을 꾸준히 타고있는 수강자입니다. 늘 스트레스로 두통이나 피로감에 괴로웠는데 힘든 스피닝과정 두 달...세달이 지나면서 이제는 운동이 즐거워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만 기다려지네요. 신나게 흔들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다리에 힘도 생겨 이제는 맨 앞에서 타는 1인입니다.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이끌어주시는 이수연 샘께 감사드리며 선생님덕분에 정신도 육체도 함께 건강해졌네요. 요즘엔 저절로 박자에 맞춰 함성도 지르면서 나름 흥을 더 돗구어봅니다. 스피닝을 타시던 분도 지금 시작하시는 분도 주저말고 더 열심히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