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째 아침에 수영을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워낙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선생님이나 회원들하고도 그냥 눈인사나 하고 다니는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박민수 선생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잘 되는 부분과 잘 안되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 주셔서 수영할때마다 생각하며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가끔 궁금한 점 물어보면 쉬는 시간도 기꺼이 할애하여 성심껏 설명해주셔서 물어보는게 죄송할 정도네요. 수업 진행도 유쾌하게 하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