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너무 좋아 매일 열셩을 하는 회원입니다. 매일하지만 항상 제자리인듯 한 수영실력과 저질체력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데 토요반 장창쌤을 만나고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첨엔 쌤의 은근 무서운 카리스마에 힘들어도 무조건 하게되고 하다보니 자꾸 한계를 넘게 되고 그것봐라 할 수있지 않냐 한마디 해주시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또 단계별 드릴을 따라하다 보면 영법이 달라지는게 몸으로 느껴지며 수영이 더 재밌어 지게 되었습니다. 토요반만 하시는 게 항상 아쉬웠는데 올해는 저녁반도 생겨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쌤의 드릴과 수업시간에 알려주시는 팁들을 따라하다 보니 뻣뻣하다고 놀림받던 몸도 서서히 변화하는 걸 느끼며 하루하루 재미지게 수영하고 있습니다. 10월에 생기는 특화반! 너무 기대됩니다. 따라갈려면 부지런히 더 노력해야겠지만요~ 항상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장창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