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어제 '고객의 소리'에 글을 남기면서도 담당 직원들과 트레이너 선생님들만 힘들게 해드리는 것은 아닌가 염려하면서 글을 썼는데 아니나 다를까 운동하러 가서 보니 열심히 안내 문구를 만드시고 코팅까지해서 붙여 놓으시더군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이럴 줄 짐작하며 그냥 참으려 했었는데..... 오히려 당사자인 회원들은 자기 얘기인 줄도 모를 확률이 높은데 말입니다.@@ 다시 한번 수고스럽게 신경쓰게 해드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제공해주신 경기도공과 오남센터의 모든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전하게 되어 마음이 쫌 그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칭찬함을 넘어 진심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안내 문구도 사진으로 첨부하려 했는데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