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모두 수영을 합니다. 오남 체육문화센터의 선생님들이 너무나 좋아요. 가족같은 분위기. 선생님들의 열정. 선생님들의 배려. 선생님들도 무조건 좋은 기분으로 할 수는 없지요. 근데 그렇게 열심히하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항상 물속에서 있고 많이 힘드실것 같아 격려의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따뜻한 커리라고 건내드리고 싶지만 잘 되지 않네요. 선생님들. 100명중에 모든 사람들을 만족할수는 없습니다. 100명중에 한사람이 나쁜소리를해도 신경쓰지마시고, 99명을 위해 지금의 열정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항상 힘드시지만 제가 보내는 이 글에 그냥 조금이나마 힘이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가족은 오남체육센터가 있어 너무 좋고, 거기에 선생님들이 계셔서 더 좋네요. 3월에 로테이션 이야기로 어수선하지만 저희가족은 지금의 선생들과 계속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강사님들의 열정과 배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