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간대가 안 맞아 시간표 보며 고민 하고 있을 때 적절한 대안을 내놓아 시원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센스쟁이 그녀 "첫 번째 일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추운데 자유수영 오시면 아니 됩니다 " 하며 싱글거리는 귀여운 그녀 마주치면 언제나 파이팅 해주는 상냥한 그녀 안내데스크 장은영님 오늘도 그 곳에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