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열선생님은 제가 3시반부터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이 십니다~ 나름 오랜시간 같이 수영해서 선생님에 대해서 조금~ 아주 조금 알고 있는 회원인데요~ 유동열선생님 원래 자유수영(월 마지막날)때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수영은 원래 자유롭게 왔다가 자유롭게 수영하고 자유롭게 가는게 자유수영day라고 ㅋㅋㅋ 격한 공감입니다~ 물론 어떤 선생님은 자유수영날에도 직접 나오셔서 회원들 자세 이야기해주고 동영상 찍어주고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샘들도 이날 셔보지 언제 셔보겠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 그런데 12월31일날 깜짝 놀랬습니다~~~ 12시 마스터즈반 회원분들 아이들 방학이고 자유수영날이라서 아이 둘씩 데리고 나오셨는데 유동열선생님께서 회원분들 운동에 방해된다고~ 직접 유아풀에서 한시간 가까이 아이들 데리고 놀아주셨습니다~~ 마치 캐리비안베이를 연상케하듯이 몸으로 놀아주시는 모습에~ 와~~ 선생님이 이렇게도 변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솔찍히 얼굴만 보면~ 전혀~ 안그러시구 무뚝뚝하신 이미지지만~ 직접 격어보면~ 정말 정많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고~ 잘 웃으시고~ 회원들 한분한분 찍어서 잘 가르쳐 주십니다 유동열 선생님 짱입니다~^^ 올한해도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 기대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