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시작한지 10개월째.. 처음 유아풀에서 시작해서 상급반까지 여러분의 강사님을 거치면서 현재의 윤명자 선생님까지 모든분들에게 올해가 가기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은 수영을 배운기간중 가장 오랜기간동안 강습을 받아온 윤명자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 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해서 시작한 수영이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수영대회 참가의 기회 도 가져보고 대회를 위해 주말시간까지 할애하면서 대회경험이 부족한 회원들에 대한 준비의 시 간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기억에 남을 대회가 되었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기회가 되고 다음을 향한 용기를 가질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진행과 적절한 강약조절로 반전체의 수영수준향상과 개인별 체력향상 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진행을 해주셔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편하기만 한 교육으로 끝나고 나면 기억에서 사라지는 사람보다 힘들지만 자신의 몸이 변화됨을 느낄때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때 그사람이 기억속에 오랫동안 자리잡듯 선생님 또한 기억속에 오 랫동안 남을 선생님이 되실것 같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영가방을 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