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스피닝 수업을 다른반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제가 다른반일때도 웃으며 먼저 인사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다 고민정 선생님 수업을 듣게됐는데 정말 스피닝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됐습니다.
수업 듣는 첫날 선생님께서 직접 일일이 설명해 주시고 몸을 잡아주시며 타는 법도 가르쳐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한분씩 잡아주시면 선생님도 힘드실텐데 힘든 내색 없이 수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들도 힘들면 중간에 쉬면서 앉아계시고 하시는데 고민정 선생님은 한번도 쉬지도 않으시고 
타시는 모습에 회원으로서 같이 힘이 나고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되는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시고 최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