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을 처음 배우고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으로 민정선생님 수업이 들으면서 스피닝의 멋짐 이란 이런 거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50분 수업을 회원들과 같이 발 맞춰 땀 흘리시면서 회원들 한분한분 살피시고 힘들면 '화이팅' ' 할수있다' 격려을 해주시고 웃으면서 수업을 하시는 모습에 힘이 나서 저도 모르게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더라구요 운동을 하면서 즐겁다고 느끼면서 센터에 가는 하루하루가 기다려 지더라구요 항상 자신보다 회원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인정많고 정도 많은 선생님을 보고 인간미 넘치는 멋진 분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모든 수업시간에 신나는 노래와 동작까지 유산소와 근력을 한번에 할수있는 운동을 할수있어서 50 분 수업이 지루할수가 없어 저도 모르게 흥이납니다~~~ 1년이 넘게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흐트러진 모습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늘 365일 모든 수업을 회원들과 함께 하시고 선생님 께서도 아프실 때도 있으실텐데 한번도 수업에 빠지시는 일도 없으셨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우연히 선생님 발에 상처가 나서 있는걸 보았습니다 아프실텐데도 토요일 3시간 수업을 웃으시면서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회원들과 똑같이 발 맞춰 수업하시는 모습에 울컥 하더라구요 ㅠㅠ 선생님 모습을 보고 진정한 프로는 이런거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책임감강한 멋진쌤 '최고십니다'^^ ~~~ 1년이 언제 지나간지도 모르게 신나게 운동하면서 고민정 선생님께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전합니다~~~ 고민정 선생님 2019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민정 쌤과 같이 2020 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