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수영을 배운지도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생전 처음 수영장이란 곳을 들어갔을 때 수영장이 처음인 저희를 알아보시고ㅎㅎ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주시던 김수경님 고맙습니다. 그 때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 또한 수영장에 들어설 때면 매번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시고, 이곳저곳을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락커룸 직원분들 덕분에 저희가 상쾌하고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남체육문화센터 수영장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