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화목에 다니는 회원입니다. 얼굴을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쌤과 함께한 3개월이 너무나 소중하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유연성이 떨어지고 허리가 아파 수영이 될지 걱정이였는데 샘과 함께한 시간동안 많은 변화를 느끼게 되었고 수영에 흥미를 많이 얻었습니다. 이제 다른 샘으로 바뀐다고 하시니 정말 정말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전 상황도 모른상태에서 담달부턴 월수금/화목 모두 등록해 놓은 상태인데ㅠㅠ 샘한테 주5일 배우고 싶은 맘이였는데... 샘 아주 많이 아쉽고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샘께 다시 배우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