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과의 인연이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처음 몇달은 수업시간마다 고통과 저와의 싸움으로 얼룩진 힘든 나날이었지만, 쌤의 격려와 칭찬으로 버틸수 있는 시간이되었답니다. 숨쉬기도 힘든 초보...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많이 늘었다고 살이 빠진것같다고... ㅎㅎ 이러한 쌤의 말한마디에 용기와 자신감을 찾아가며 1년이란 시간을 잘 지내왔네요~~~ 제 인생의 우울한 늪에 빠져들고 있던 제가 스피닝과 고민정쌤을 만나 일상의 즐거움도 찾고 건강도 되찾아가고 있답니다. 민정쌤이 스피닝을 접는 그날까지 저두 열심히 하겠습니다. 쌤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