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심태흠
등록일자 : 2015-12-10
오늘 수영강습중 "왜이리 몸을 사리시죠?" 라고 하기에
"지난번에 무리했는지 어깨가 안좋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강습이 끝나고 분명히 "체조로 몸을 풀겠구나" 라고 생각했구요.
체조와 함께 강습을 끝냈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드리며 이런생각을 할수 있었던것은
평소 강사분의 회원에대한 열정과 애정을 체험했기에
우연한 일이 아님을 가끔 느낄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