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체육문화센터박진용 강사님!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저희 신랑 가르치느라 수고많으셨어요~282
작성자 :
박**등록일자 : 2017-07-28
지난 3개월간 초보반 오전 11시 수업을 부부가 같이 다녔는데요.
남편이 한국어를 하나도 못하는 영국인이라 선생님께서 두배 세배로 신경을 더 많이 써주셨어요.
신랑이나 저나 처음 시작할때는 발차기도 못했었는데, 어쩜 그렇게 설명을 쉽게 잘해주시는지, 저희 3개월만에 접영까지 끝냈어요~
박진용 선생님, 의사소통도 안되는 남편 가르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남편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해달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