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수영을 첫등록하고 다니다 보니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물에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워 잘 하지도 못하고 일이 바쁘다보니 일주일에 고작 1회나가는것 이 전부라
수업을 따라가기도 힘들고 체력도 안돼서 힘들었습니다.
다른 강사님들 모두다 친절하고 좋은 수업을 해주십니다.
그중에도 이정형 강사님이 내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강습중간에 잠시 숨돌릴틈을 주는 배려도 해주시고
항상 응원의 목소리로 할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주셔서 어느덧 물에대한 공포심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정형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주6일 등록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때문에 빠지는 날이 많치만 이정형강사님의 응원속에 더 열심히해서 강사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